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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기타

Starbucks pagará a México por reproducir patrimonio cultural en tazas de café


스타벅스는 커피컵에 문화재를 복제한 것으로 인해 멕시코에 벌금을 지불할 것이다.

martes 5 de enero, 03:17 PM

국가 인류역사학 단체(이하 INAH)는 오늘 다국적 기업 스타벅스가 허가받지 않은 멕시코 문화재의 이미지를 커피컵에 복제했기 때문에 멕시코 정부에 배상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큰 상업 커피 회사가 멕시코 유적을 복제한 커피컵을 판매한 것으로 인해 물게되는 배상 총액은 이후 INAH의 법무부에서 책정할 것이다.

떼오띠우아깐에 있는 아즈텍의 전통 달력(태양석) 이미지와 달의 피라미드 이미지가 인쇄되어 있는 커피컵은 개당 165페소(8.8유로)로 팔리고 있으며, 이 두 가지 유적은 멕시코를 상징하는 유물이며 가장 유명한 건축물이다.

INAH의 홍보담당자인 Julio Castrejón씨는 멕시코 역사 건축 유적 보호 담당자인 Efe씨에게 이런 상업 기관의 90%는 관련 항목의 법을 무시하고 있지만 계속 그런 행위를 하는 것을 방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주 법무부는 복제법에 의거하여 재무부가 규정한 액수의 벌금을 지불해야 함을 스타벅스에 통보할 것이다.

멕시코 스타벅스의 언론 담당자 Gerardo Portilla씨는 Efe씨에게 "스타벅스는 늘 법을 존중하고 있으며 이미지 창작법의 비용을 지불하고 있지만 만약 INAH에서 우리가 그들과 법적인 수속을 해야한다고 밝혔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초국가적 기업은 INAH 혹은 국가 문화예술 이사회에서 언급한 내용과 세금기록 액수를 기반으로 한 컵의 벌금을 지부해야 할 것이다.

Castrejón씨는 "국가 유적 이미지 복제로 스타벅스는 수백만 페소를 지불하게 될 것이지만, 그것이 나쁜 목적으로 사용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스타벅스에 법률적인 규약을 적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벅스는 2002년 멕시코 진출 이후 현재까지 약 270개의 점포를 설립하고 있다.

http://mx.news.yahoo.com/s/05012010/38/n-mexico-starbucks-pagara-mexico-reproducir-patrimoni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