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킨이 발렌시아의 네 번째 주장으로 결정되다
17 de agosto de 2010
다비드 나바로, 비센테, 세자르, 호아킨이 이번 시즌 주장으로 뽑혔다. 결과는 오늘 아침 전달되었으며, 세자르가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월요일, 선수들 하나하나는 주장직을 맡길 바라는 선수 네 명의 이름을 전달했다. 선수 개개인은 투표함에 그가 선호하는 선수의 이름을 넣었다. 모든 선수들은 결과를 알기를 원했는데 이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득표수를 알리지 않은 채 모든 표를 가져갔기 때문이다. 오늘 아침, 결과가 밝혀졌다. 호아킨은 네 번째 주장이 될 것이다. 나머지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비센테, 나바로, 세자르이다.
호아킨의 직책은 백넘버로 (팬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는 번호인) "7"을 달기로 결정한 것을 발표하고 약 24시간쯤 후에 알려졌다. 마타가 이번 시즌 발렌시아의 상징으로 기대되고 있던 터라 클럽이 마타에게 캡틴 자리를 줄 것이라고 보였지만 결국 "Joaco"가 선수들로부터 4번째 대표로 인정받는 선수가 될 것이다.
라커룸은 주장들 사이에 계급을 두지 않기로 결정했다. 모두는 의사결정을 하는 순간 똑같은 영향력을 갖게 될 것이며, 대부분 경기에서 주장완장을 차는 사람은 나바로와 비센테가 되는 게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매 경기 전에 라커룸은 그들 가운데 누구를 주장으로 세울 것인지 결정할 것이다. 경기의 심판이 외국인이거나 영어로 그와 이야기해야할 때처럼 특별한 경우에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경기한 경험이 있는 세자르가 선수들을 위해 주장으로써 더 좋은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http://elvalencianista.com/actualidad/58270-joaquin-cierra-el-cuarteto-de-capita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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