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 : '만약 우리가 죽는다면 그건 우리의 의지로 하는 것일 거에요.'
페르난도 토레스, 알비올(오른쪽)과 함께 기자회견에서. | Efe
Carlos E. Carbajosa (Enviado especial) | Potchefstroom
Actualizado sábado 19/06/2010 21:31 horas
Actualizado sábado 19/06/2010 21:31 horas
제목을 가리키는 것이지만, 그것은 그의 개인적인 생각에 관한 일이다. 뭐(well), 그와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의 생각에 관한 이야기일 수도 있다. 페르난도 토레스는 스페인 팀의 집중력에서 비롯된 몇 번째인지 모를 평상심에 대한 새로운 메세지를 던져왔다. 그는 단언한다. "만약 우리가 죽는다면 그건 우리의 의지로 하는 것일 거에요."
"우리의 형편없는 경기와 좋지 못한 날은 이미 지난 과거가 되길 바라자구요. 중요한 건 우리가 우리의 스타일을 믿고, 최고가 된 이 자리까지 계속 해온 것에 대한 믿음을 유지하는 거에요." 기자회견에서 토레스는 덧붙여 말했다.
리버풀의 공격수의 말을 경청하는 것은 매우 좋은 분위기들을 이끌어 낸다. 그는 어떤 질문도 피하지 않고, 그가 생각하는 바를 말하며 말할 것을 심사숙고한다. 그는 대단히 성숙한 축구선수이다. 그는 즐겨움을 안겨준다. 그는 포체프스트룸에서 기자회견의 주인공이었다.
"우린 여러 기회를 잡았지만 골을 넣지는 못했어요. 거기에 열쇠가 있는 거죠. 그 기회들로 미국에게 졌던 컨페더레이션스컵 준결승전의 많은 것들을 상기시켰죠. 우리는 그 기회들을 거의 날려버렸어요. 만약 우리가 골을 넣었다면 모든 것은 달라져있겠죠." 그는 스위스전의 패배에 대해 언급했다.
여기 스페인 팬들의 대다수가 직감하는 것은 다음주 그가 월요일 비야와 함께 선수 명단에 오르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가 '라울 알비올'과 함께한 기자회견의 자리의 출석은 '그 이론을 뒤집어버렸다.'
굉장히 중요하고, 쇼와 축구의 '원칙들'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 수비수(=라울 알비올)에게 한 3가지 질문으로 공격수에게 19개의 질문을 하게되었다. 오늘 팀은 두 곳에 나뉘어 훈련을 했고, 오후에는 비공개로 훈련할 예정이다.
"월드컵은 매우 중요하고, 당신은 가장 좋은 가능성에 도달하기 위해서 노력하죠." 그가 말했다. "그것은 당신이 당신 생애에서 두 번 혹은 세 번 정도밖에 누릴 수 없는 거예요. 모든 선수의 노력은 비슷합니다. 우리가 최대한 멀리 갈 수 있는 곳을 통과하고 도착할 수 있는 상황을 비난하지 말자구요."
그는 비센테 델 보스케의 전략들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누설할 수 없다. 세르히오 라모스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회복에 대한 의문들이 이어지고 있다. 요하네스버그에서 다음날 출전이 가능한 컨디션을 보여준다 할지라도 새로운 소식이 (나올) 때까지 그 둘의 출전 여부는 불확실할 것이다.
Del Bosque les tiene locos
스페인 대표팀의 선수들은 단 한 명도 월요일에 상대하게 되는 온두라스와의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를 알지 못한다.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의 '형제' 수석코치 토니 그란데만이 그것을 알고 있다.
내부와 자국팀의 트레이닝 캠프의 분위기를 통해 스포츠 복권은 작은 변화로부터 스위스전의 패배가 반복되는 것까지 주의를 기울인다. 이것은 'V.B. Confindential'로 불릴 수도 있다. 물론 그의 의도가 아니라 할지라도 현실은 델 보스케가 미디어를 미치게 만들고, 논리상 살아남기 위해 결정적인 승리를 얻을 것으로 여겨지는 라인업을 추구해서 지지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http://www.elmundo.es/mundial/2010/2010/06/19/espana/12769384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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