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이 그들의 영웅들에게 찬사를 바치다
스페인이 그들의 영웅들에게 찬사를 바치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그의 고향에서 '지역의 총아'라는 칭호를 받았으며, 이케르, 아르벨로아, 사비, 푸욜, 토레스만이 아직까지 그것을 받지 못했다. Agustín Martín | 09/08/2010 선지자들이 그 땅에 있었다. 세계의 챔피언들은 가장 가깝고도 친밀한 그들 각자의 고향에서 지난 한 달간, 찬사를 받는 주요 인사들이 되어 정신없이 바빴던 휴가를 뒤로한 채, 오늘 다시 모인다. 실제 지난 7월 11일 세계 챔피언이 된 모두는 그들의 이웃들로부터 특별한 축하파티를 대접받았다. 오직 카시야스, 푸욜, 사비만이 아직 날짜가 결정되지 않은 탓에 공식적인 환영 행사를 갖지 못했다. 하지만 이는 여기에서 끝나지 않을 것이며, 내년에는 또다른 행사들이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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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이 월드컵 우승 후 한 달 뒤, "그들이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오다
스페인이 월드컵 우승 후 한 달 뒤, "그들이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오다 나바스 : "이건 이미 계획되어 있던 경기이고, 이곳에 있다는 건 자랑스러운 일이죠" EFE | 09/08/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승한 후 한달 만에 스페인 대표팀은 오는 11일 수요일에 열리는 친선 경기를 치르기 위해 멕시코로 떠나기 위해 오늘 오후 마드리드에서 다시 소집되었다. 이그나시오 몬레알, 페르난도 요렌테, 산티 카소를라, 호안 카프데빌라, 브루노 소리아노, 카를로스 마르체나는 일찍 도착한 사람들로, 바하라 공항에서 가까운 호텔에 13시까지 모였다. 17시에 멕시코시티로 출발할 예정이며, 로스앤젤레스에서 프리시즌 경기를 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의 팀과는 그곳에서 합류한다. 다비드 실바, 세스크 파브레가스, 헤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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