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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탑건: 매버릭 2020년 3월부터 영화관 가는 건 멀리하다가 최근 돼서야 한 번 가볼까 싶은 마음이 들기 시작했는데... 정말 다행이다.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봐서! 아니 세상에, 탑건: 매버릭 이 영화 진짜 미쳤잖아?!?!?!?! 이유는 모르겠지만 공식 개봉일 일주일 전 주말에 사전 개봉을 해서 지난주에는 4DX관에서 보고 이번 주에는 IMAX로 다시 봤는데 진심 1페소도 안 아까웠다. 영화를 이 정도로 몰입해서 본 게 대체 언제였나 싶을 정도로 푹 빠져서 봤음. 탑건: 매버릭 두 번, 세 번 봐라... 탐아저씨 말대로 큰 스크린에서 볼 가치가 너무너무 있는 영화다. 아 생각하니 또 눈물이ㅠㅠㅠㅠㅠ 탑건 1을 몇 년 전에 탐크루즈 얼굴 감상용;으로 보고 이 영화가 그렇게 인기가 많았단 말이야? 할 정도로 전편에 대한..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5. 30.
  • Timeless 금요일 오후에 소식을 알게 돼서... 처음에는 이게 진짠가? 했다가 결국 사실이구나 싶어서 그냥 눈물이 나더라. 뭔가 하고 있으면 생각이 안 나는데 그냥 있으면 스멀스멀 또 생각이 나서... 마음이 그렇다. 하필이면 또 월요일이 공휴일이라 가지고... 타이밍 참. 작년 온콘 블레도 아직 오는 중인데 라온타도 나 아직 다 안 봤는데 어떻게 보지 머리로는 그래, 사람인데, 26년이나 됐는데 그럴 수 있겠지-인데 마음은 바짓가랑이라도 잡아서 뜯어말리고 싶고... 좋아해야지 마음먹고 좋아하는 게 아닌데, 이제 그만 좋아해야지 하고 관둘 수 있는 게 아닌데...ㅠㅠㅠㅠㅠㅠㅠㅠ 끝이 올 거라고는 정말 생각도 못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終わらない夢を僕らは ずっと描いてゆくだろう 「一人じゃないんだ」と 青臭いことは言わない.. 공감수 1 댓글수 2 2021. 3. 15.
  • 크마 왜 내려갔어!!!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시즌 2 보고 있는데 왓챠에서 사라짐 안돼...ㅠㅠㅠㅠㅠㅠ 우리 리드 박사님 돌려줘요. 하치도 돌려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부터 3일 놀아서 커피 홀짝 거리면서 하루종일 볼라 그랬다고... 어제 새벽에 졸면서 보다가 내일 봐야지 하고 놔뒀는데 흑흑 사라져쒀... 스트리밍 서비스를 왓챠 / 아마존 프라임 / 넷플릭스 이렇게 세개나 쓰는데 왜 크마는 아무데도 없어! 왜!!!!!!!!!! CSI나 다시 볼까? 이럴수가... 내 연휴 계획이 순식간에 다 망가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 1.
  • V6 For the 25th anniversary 25주년 축하합니다!!!!! 오늘 비록 온라인 콘서트였지만 너무 즐거웠고 재밌었다. 이렇게 좋은 날 같이 함께할 수 있어서 좋고요 또 좋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따라갈게!!!ㅠㅠㅠㅠㅠ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1. 1.
  • 내일도, 앞으로도 계속 41살이 되어도 여전히 아이돌 해줘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요즘은 전보다 더 행복하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고ㅜㅜㅜㅜㅜ It's my life 싱글이 어찌된 일인지 전부 직배송이 안돼서 한국 가면 배대지 써서 주문을 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누가 에쳄비에서 주문했다고 하길래 보자마자 냉큼 주문했다. 여기 주소로 보내니까 한국 배송 보다 사천오백원쯤 더 나오던데 그 정도야 뭐... 정신 건강을 위해 마마님 잔소리 보다 돈을 내는 편을 택함ㅋㅋㅋ 같이 산 앙앙은 사전 열심히 찾아보면서 읽어야...ㅎㅎ 역시 나란 인간, 필요에 의해 움직이는 인간... 덕질이 사람을 움직이게 만듭니다 여러분!!!(...) 그리고 동생님한테 부탁해서 SODA도 주문했음 예쓰!!! 표지를 보니 눈이 뒤집혀섴ㅋㅋ 근데 요즘 일서 주문.. 공감수 1 댓글수 1 2020. 9. 20.
  • 인생의 활력소 역시 힘내는 데는 아이돌만한 게 없다!!! 이것은 밤 열한시 반에 일하다가 쟈니스 노래 듣고 미쳐서 쓰는 글이 맞음. 간바루사! 마케나이노사 아시타노타메니쿄오가아루☆ 매일매일 눈뜨면서 주말 며칠 남았나 세고 오늘은 야근 안할거라고 다짐에 다짐을 하지만 결국은...ㅠㅠㅠㅠㅠ 그래도 내일 금요일이다 신나!!!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8. 28.
  • 보이지 않는 내일은 출근하기 너무 싫어 으아아아아 오늘은 그나마 출근 안 하고 집에서 그럭저럭 9시에 일 마무리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 확진자까지 나온 마당에 왜 이렇게 사람을 출근을 못 시켜서 안달이지 재택근무하면 눈에 안 보이니까 그냥 집에서 노는 것 같고 그런가? 그냥 인간들 마인드가 글러먹은 듯 저녁은 된장찌개에 차돌박이 구이 + 김치. 위장이 드디어 정상으로 돌아온 것 같으니 이번 주말에는 카레나 김치찌개 해 먹어야지. 된장찌개만 이주 넘게 먹었더니 질린다 정말... 가게에서 산 김치는 처음에는 좀 괜찮은가? 식당 것보다는 좀 아삭한가? 했더니 익는 순간부터 또 배추가 흐물흐물... 너무 싫다고ㅜㅜㅜㅜㅜ 얼른 찌개나 해 먹으면서 먹고 치워버려야 할 듯. 최근에 교통수단 이용해서 돌아다니기가 좀 그래서 인터넷에서 ..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8. 13.
  • 비춰 뜨거운 마음에 SPOTLIGHT! 1. 2019-20 프리미어 리그 리버풀 우승!!! 꺄오꺄오!!!! 코로나 때문에 경기장에 팬들도 없고 퍼레이드도 안 하고 이렇다 보니 살짝 푸쉬쉭하는 느낌은 있지만 그래도 좋은 건 좋은 것!!! 울 주장님 트로피 들어 올리는 걸 보는 저는 또 가슴이 뻐렁쳤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코로나 상황이 안 좋았을 때 이대로 우승도 못하고 리그 끝나는 건가 하고 맘 졸였을 때가 있었는데 무사히 리그 끝나서 너무너무 다행이다. 다들 너무 수고했고 다음 시즌 전까지 알찬 영입으로(...) 또 트로피를 노려보아요. (궁디팡팡) 계약 종료로 다른 팀 가는 선수들도 꽃길만 걸었으면- 가서 또 다치면 안 돼!! 2. 회사에 확진자가 나왔다고 해서 어제 아침에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따지고 보면 최근에 자리를 옮겨서 회..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7. 27.
  • 순조롭게... 6주 동안 매주 퀴즈 정답 맞추고 받은 패스워드로 스페셜 무비를 볼 수 있다는 V6 퀴즈 챌린지!!! 6개 중에 2개 통과했으니 일단 33.3%는 달성했닼ㅋ 뮤직비디오를 다시 안 보면 도저히 못풀 문제가 꼭 나와서(나만 이런가?!) 아예 문제 읽으면서부터 배경 음악 처럼 쭉 틀어놓고 보고있음ㅋㅋ 8월 5일... 아직 겁나 남았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이렇게까지 해서 보고 싶은 스페셜 컨텐츠... 혼자 멋대로 기대를 하고 있는데요, 에벡 잘 뽑아보라구! XD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7. 6.
  • 분명히 미래는 so so so cool 일요일의 꽁무니를 붙잡고 제발 가지 말라고 하고 싶은 시간ㅠㅠㅠㅠ 요즘 마음이 자꾸 복잡해서 걱정이 on/off가 안 되고 주중엔 하루하루가 괴로워서;;; 아씨 몰라 어떻게든 되겠지! 하다가도 아 그런데~ 하는 순간이 반복되니까 이게 또 스트레스인 거야 이런다고 닥쳐올 게 없어질 것도 아닌데 마음은 괴롭고 해결법은 모르겠고- 그냥 될 대로 되라로 살면 되나? 이러다 망하나?ㅋㅋㅋㅋㅋ 재능이 없으면 노력이나 근성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근성은 덕질에만 특화된 인간이라 죄송합니다(...) 일단 다음 한 주를 잘 버티겠다는 생각으로 살아야지. 힘내 미래의 나ㅠㅠㅠㅠㅠ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6. 22.
  •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셨죠?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점심때 잠깐 산책하거나 장 볼 때 말고는 집 밖을 나갈 일이 없다 보니 의도치 않게 열심히 동영상을 보는 중. 그래서... 다시 V6 덕질이 하고 싶어졌다고요ㅠㅠㅠㅠㅠㅠ (Corona Blue, 그게 뭐죠?) 대충 꼽아보니 휴덕 기간은 5년 정도인듯(그런데 어떻게 작년에 낸 싱글은 들어본 거지-.-)한데 오라방들 여전히 열심히 살고 있네요. V6 보면서 힘내던 시절이 거의 15년 전이구나. 내 인생의 활력소 브이로꾸ㅠㅠㅠㅠ 교환학생 시절에 돈도 없으면서 HMV에서 해외배송으로 디비디 사서 보고 한 기억이 또 새록새록하구욬ㅋㅋ 10년 덕질-5년 휴덕이니 다음은 20년 덕질 차례인가... 이번에도 잘 부탁 드립니다. 그런데 일본어를 모르니 너무 답답해. 왜 밥을 차려줘도 먹질 못하니...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6. 16.
  • 별 거 없는 일기 상황이 상황인지라 밖에도 마음껏 못나가고 주중엔 재택근무 하고 이러다 보니 확실히 심심하다. 주중엔 일하니까 그래도 좀 덜한데 주말에는 진짜 답이 없음. 주말에 하는 거라곤 동영상 보기 + 레고하기 + 책 몇장 보기가 다인듯. (드디어 넷플릭스/아마존 프라임 멤버쉽 돈 낸 뽕을 뽑는 중;;;) 동영상 싱크 맞춰주는 사이트를 알아내서 친구랑 같이 보기도 하는데 채팅으로 시덥잖은 얘기하면서 보면 한자리에서 일단 끝까지 보니깤ㅋㅋ 그건 좋음. 이번주는 부활절 연휴가 끼어있어서 나흘동안 정말 넷플릭스만 원없이 봐댄듯. (하이에나 & 킹덤 복습, 하울의 움직이는 성 클리어ㅋㅋㅋ) 그런데 또 월요일이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답답하죸ㅋㅋ 전부 재택하고 있으니까 밤 8시에도 연락오고 어휴... 온종일 집에서 이러고 있으니..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4. 13.
  • You Do You 페옹이랑 샤샤가 온다는데 왜 가질 못하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표값 오십만원이 대수냐!!! 라고 백만번을 외쳐봐도 그 날은 다른 대륙에 있을 예정인 것을... 돈을 줘도 계를 못탈 덕후가 여기있네;ㅁ; 그런 의미에서 내년에는 보스턴을 가겠다. 꿈과 희망이 넘치는 레이버 컵을 보러! 2020년 9월에 휴가 쓸거라고 있다고 회사에 계획까지 미리 냈는데 까짓거, 돈만 있음 가는 거지. (라지만 작년에 돈이 없어서 못간 자가 바로 나;;; 멀티 세션 티켓 좋은 자리는 정말 신장 하나 판 돈으로 구입해야할 수준인것-.-) 콘서트 보러 대포폰 들고 여기까지 온 샤이니팬을 보면서 대단한 열정이군! 했는데 사돈 남말할 처지가 아니구요; 매년 이제 은퇴가 코앞인데, 진짜 코앞인데! 이럴 게 아니라 진짜 은퇴하기 전에 ..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0. 3.
  • 개같이 벌어 정승같이 쓰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5. 27.
  • Happy Birthday! 다들 발연기 작렬이지만(축구선수 해서 다행...) 감사합니다. 친절한 LFC...ㅋㅋㅋ그런데 연기천재 헨도는 왜 안 나오죠?!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 22.
  • 지름신이 오셨네 한국에서는 젊어서 그랬을까 알레르기 비염이 없었는데 여기 오고 나서는 겨울만 되면 죽을 맛이다.그래도 올해는 추위가 예년에 비해 덜해서 아직 살 만은 한데 공기가 나쁘거나 조금만 더 추워져도 코막히고 재채기에 감당이 안됨;그래서 올해 드디어 공기청정기를 구입 하기로 결정!! 유후-여긴 공기청정기 시장이 아직 크지 않아서 그런지 이것저것 고를 정도로 뭐가 많지도 않길래 걍 위닉스 적당한 모델로 사기로 했다.열심히 뒤졌는데 코스트코에 팔고 있지 뭐야 호호. 멤버십이 아마 이번달 중순쯤 끝났을텐데 연장하러 가야지. 로봇 청소기는 살까말까 계속 고민중인데 이러다가 사겠지 난 날 잘 알죠-.- (브라바 물걸레 청소기 지금 세일하고 있는걸 봤다고!)대륙의 기적ㅋㅋ 샤오미 로봇 청소기도 그렇게 똑똑하고 좋다던데 이건..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 1.
  • 일상 잡담 난데없이 비프 스튜가 먹고 싶어져서 만들었는데 다 먹기도 전에 질릴까봐 그게 걱정;;; 부쩍 추워지기도 했고(그래봤자 한국 가을 정도 날씨지만-.-) 슬슬 크리스마스 분위기라 승리의 육인조 2nd bell를 열심히 듣고 있다.크리스마스 하면 뭐 이런 저런 좋은 노래가 있긴 하지만 올해는 이 노래가 땡기네. 어제는 아쿠아맨을 봤는데 역시 믿거했어야 하는 DCEU...근육바보가 뚜샤뚜샤~ 엠버 허드 인간적으로 넘 이쁨 그래픽팀 개고생했겠네 이런 생각하는 중에 영화가 끝나버렸다;뭔 영화가 기승전결도 없고 뚝뚝 끊기는 장면 전환에 쌍팔년도 드라마에서나 나올 것 같은 대사는 누가 감수도 안 봐주나 싶은... 거기에 쿠키 영상까지 날 실망시켰어!!! 혹시 뒤에 뭐라도 더 나올까 해서 굳이 기다려서 크레딧까지 다 봤..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2. 16.
  • Spotify 2018년 결산 Spotify에서 친절하게 2018년 결산을 내서 메일로 통보까지 해주는 수고를...그런데 제일 좋아하는 가수에 당당히도 등장한 Westlife... 뭐지?M군처럼 제일 좋아하는 가수에 Maluma가 나왔다고 수치스러워 하는 것보단 이게 나은가 싶긴 하지만ㅋㅋ 내 자신이 인정할 수 없어!!! ...내년에는 더 열심히 대중 속에 묻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리스트를 보니 내가 팬질하는 사람들만 골라놨네 이거 호호호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2. 10.
  • 2018/19 프리미어 리그 이대로 샷따 내려요-! 이번 시즌 제발 우승하자. 핸더슨 우승 트로피 드는 거 한번만 봤으면 좋겠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8. 13.
  • 하루종일 맑음 한동안 허리케인이다 뭐다 해서 늘 비 오고 우중충한 날씨더니 모처럼 날씨가 좋았다.파랗고 뭉개구름 뜬 하늘은 정말 오랜만.주말 동안 사만오천보 걷는 게 너무 힘들어서 Mega Reto 제발 좀 끝나라!!! 하고 고사를 지내는 중인데 억지로라도 나오니 이런 소소한 행복도 누리게 되네.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9. 18.
  • 시간을 달려서 기교 없는 소년의 목소리로 "단지 널 사랑해~" 라면서 치고 나오는 오빠를 보고 있노라니 다시 저때로 돌아간대도 나는 토니 빠순이 했을 것 같고 내 십대를 바쳤을 것 같고...ㅋㅋㅋ지금 들어도 캔디의 킬링 파트는 저 부분인듯. - 덕질이란 새로운 하나가 생긴다고 기존의 하나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게 생기면 마음의 방을 늘여가는 거라더니...그래, 최근에 무도 보고 젝키에 빠졌다. ㅠㅠㅠㅠㅠㅠㅠ이시대의 참아이돌! 아이돌력 만렙인 강성훈씨를 이겨낼 수가 없었음. 입덕부정기 이딴 것도 없고 그냥 물흐르듯 또다시 누군가의 덕후가 되어...(aka. 그냥 얼빠)나는 왕년에 클럽에쵸티였는데 이게 웬(...) 가만히 생각해보니 본가에 젝키랑 강성훈 은지원 솔로 음반도 아마 어딘가에 고이 보관돼 있을듯ㅋㅋ (알.. 공감수 0 댓글수 2 2016. 5. 29.
  • 달릴 때 듣는 노래 일주일에 세번 정도는 운동을 하려고 안간힘을 쓰는데(...) 사실 뜀박질에는 노래가 필수 아닌가여?!노래 조차 없이 그냥 뛰면 시간은 더럽게 안 가고 지루하기 짝이 없어서...-_-; 대게 처음 10분 정도는 약간 빠르다 싶을 정도로 걷다가 20분은 조깅 수준으로 뛰고 5~10분 정도는 다시 슬슬 걷는데처음에는 5분만 뛰어도 숨이 차서 죽어버릴 것 같더니(대낮에 뛰다가 별 본적도 있으신 분...;;) 이제는 익숙해 졌는지 20분은 그럭저럭 뛰는 편이다. 보통 Fall Out Boy나 신화 노래 나올 즈음부터 탁탁 뛰기 시작해서 Ellegarden 노래 끝날 때까지 뛰는데 한 15분 정도 부터가 마의 구간인 듯.Alternative Plans 들을 때쯤엔 대체로 너무 힘들어서 멍하거나 '제발 좀 끝나라고!.. 공감수 0 댓글수 1 2016. 5. 10.
  • Il Divo 2016 Amor & Pasión Tour 콘서트 날짜가 마감 막바지라 갈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자리 난 거 보고 뒤도 안 돌아보고 질렀다. (20년차 수니에서 표값 따위는 이미 고민 대상이 아닌지 오래...;;;) 1열 가운데 자리라니!!! 이건 가야지!!! 표가 이십만원 짜리라도 갑니다. 마감때문에 콘서트 보고 회사에 다시 돌아가 밤을 새야 하더라도 갑니다!!! 이건 가야하는거라고!!! 빠빠 프란시스코의 가라는 계시가 틀림 없어!!!! 오오 빠빠님ㅁㅁㅁㅁㅁ 재밌게 잘 보고 와야지. 아주 망막에 새겨오겠어!!!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인생을 돌아볼 사건(...)들이 줄줄이 터지더니만 이런 일이!!! 사람이 죽으라는 법은 없다더니 이렇게 원기 회복의 기회를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2. 14.
  • Il Divo - Eres tú Eres tú(당신은) Como una promesa, eres tú, eres túComo una mañana de veranoComo una sonrisa, eres tú, eres túAsí, así eres tú 어떤 맹세와 같은 당신은한여름의 아침을 닮았지요당신은 미소 같은 존재에요그래요, (내게) 당신은 그런 사람이에요 Toda mi esperanza, eres tú, eres túComo lluvia fresca en mis manos,Como fuerte brisa, eres tú, eres túAsí, así eres tú 내 모든 희망 같은 당신은내 손에 떨어지는 신선한 비를 닮았고,강하게 부는 바람 같은 존재에요그래요, (내게) 당신은 그런 사람이에요 Eres tú como el ag..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1. 2.
  • 안녕, 청춘 어쩌면 굳이 먼 길 돌아가기도 하는 것이 청춘. 끝나가구나, 끝나가구나, 끝났다. 종방 날짜가 가까워 오면서 나름 마음의 준비ㅎㅎ를 했는데도 마지막 회를 보고난 후에 밀려오는 공허함은 어쩔 수가 없다.일개 시청자였던 내가 이러는데 선수들의 공허함은 내가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더 크겠지. 청춘FC 선수들 모두 그라운드에서 보게 되기를-하고 바라지만 현실은 또 다르니까,그곳이 어디가 되든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게, 그 눈부셨던 날들을 잊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다. 2015년 여름-가을, 꿈을 향해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뛰었던 청춘들이 있어 나도 힘을 얻고 많이 행복했다.고마워.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0. 25.
  • 수니의 욕심은 끝이 없고 사랑해여 샘딘 사랑해여 제이투!!!슈내 안본지는 억만년이 되었지만 덕질은 계속된다(...)그냥 얼빠는 답이 없어... 젊어서도 늙어서도 그냥 뷰티풀한 사람. ㅠㅗㅠ 근데 ㅎㅁ질은 하려고 해도 괜찮은, 재밌는 이야기가 없어서... 떡밥도 예전처럼 넘쳐나지 않고 세월도 흐르다 보니 그야말로 그들만의 리그가 된 듯.그놈의 A/B/O 타령은 진심 오마이갓이다. AU라도 좋으니 실제 인물 특징을 좀 토대로 얘기를 써주세요. TAT;예전에 좋아했던 작품이나 재탕하고 있는 내 모습이 슬프구나. 그래도 이제 빅뱅시즌이니 읽을 거 좀 생겼으면... 크흡...ㅠㅠㅠㅠㅠㅠㅠ 수니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공감수 0 댓글수 3 2015. 5. 11.
  • Ola Brasil!!! 브라질로 교육 출장 간 김에 몹시 아쁘로베차르를 하고 돌아옴.3월에 갔을 때는 너무 일정이 가혹해서 피곤해서 문제였고 4월에 갔을땐 너무 준비가 안돼서 문제였달까-.-4월 출장은 좀 일찍 연락을 받았으면 주말 동안 갈 곳도 좀 알아보고 했을텐데 떠나기 전날 밤에 통보를 받아서 급하게 준비하다 보니 상파울루만 돌아보고 그냥 돌아왔음.Curitiba는 결국 가보지도 못하고 크흡...ㅠㅠㅠㅠㅠㅠㅠ다음 기회는 과연 있을까! ;ㅁ; Rio de JaneiroCristo de Corcovado 보러 가는 길. 산꼭대기에 있어서 예수상을 보려면 저런 전차를 타고 올라간다. 올라간 직후에는 날씨가 많이 흐렸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구름이 걷혀서 다행히 잘 보였다. 안녕 예수님!!! :D 설탕빵으로 GoGo! 아래에서 케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4. 26.
  • Happy Happy Birthday! 매년 생일이 돌아올 때마다 듣는 곡.리다 덕분에 올해 생일도 외롭지 않았어. ;ㅅ; 今日はHappy! Happy! Happy Birthday! To You오늘은 Happy! Happy! Happy Birthday! To You 心を込めてHappy Birthday!마음을 담아 Happy Birthday! Happy Lucky Baby! 君に歌うよHappy Lucky Baby! 너에게 노래할거야 少し照れ笑い。조금 수줍은 웃음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 26.
  • Feliz Navidad!!! ;D Feliz Navidad!!!! Hahahaha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12. 25.
  • Sia - You're Never Fully Dressed Without a Smile (2014 Film Version)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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